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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발 라인이라면 단연 나이키 덩크 로우를 뽑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나이키 덩크 로우의 대장이 나옵니다. 바로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모델(BQ6817-600)인데요. 개인적으로 작년 올해 나온 덩크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의 핵심 정보를 정리하였습니다.
<글 순서>
1)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제품분석
2)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발매정보
3)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리셀가 예상
1.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제품분석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는 SB모델이라는 것을 주목해야합니다. 나이키 SB 모델의 SB(Skate Board)로 스케이트 보드를 전문으로 하는 나이키의 라인입니다. SB 덩크의 특징은 발매처도 적고 수량도 적고 텅은 두껍다는 것이죠. 한 가지 특이한 점은 국내만 8월 발매고 해외는 9월 발매라는 점입니다.
그럼 하나씩 디테일을 보겠습니다.
먼저 옆면을 보면 시카고 컬러답게 레드와 블랙 화이트만을 사용하여 깔끔하면서도 나이키의 가장 근본의 느낌을 자아냅니다. 사지만 보고 있어도 가지고 싶어지네요.. 화려한 덩크도 이쁘지만 덩크는 켄터키나 이번 시카고 같이 2,3개 색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특히 시카고 색상이니 오죽하겠습니까..
설포의 나이키탭은 나이키SB 로고가 빨간색에 흰 글씨로 새겨져 있고 인솔(깔창)도 역시 빨간색에 흰색 글씨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정말 나이키가 작정하고 근본 색상으로 만든 것 같네요.
특히 빨창 포스를 떠올리게 하는 이 아웃솔은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스니커즈 매니아라면 이 빨간 아웃솔에 매료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가운데 나이키 SB 로고 부분을 하얀색으로 처리한 것도 참 마음에 듭니다. 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의 뒷 면도 역시 좋습니다.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는 흠잡을만한 부분이 없이 전체적으로 컨셉이 일치하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뒷 면은 나이키 글씨까지 블랙으로 처리하여 심플하면서도 먼가 묵직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보통 저 부분의 나이키 로고를 흰색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검은색으로 한게 전체 제품의 디자인 발란스에 딱 맞게 느껴집니다.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운동화의 사이즈는 덩크 신발과 동일하게
2.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발매정보
나이키 SB라인 덩크 제품은 국내에서는 4군데만 기억하면 됩니다. 항상 SB 덩크 제품은 이 4곳에서만 출시하기 때문이죠. 이 4곳은 나이키 공홈, SNKRS 홍대(홍스), 카시나, 팔팔스케이트입니다.
이 4곳에만 출시하는 이유는 SB라인은 위에서 설명했듯 스케이트 보드 라인이기 때문에 관련된 곳에서만 출시합니다. 카시나는 처음에 스케이트 보드샵으로 시작했기 때문이고, 나머지 아트모스나 JD스포츠는 스케이트 보드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출시하지 않습니다.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발매 현황은 현재 홍대 스니커즈는 인스타그램 및 매장 라플 진행 중, 88스케이트 온라인 라플 진행 중, 카시나도 온라인 라플 진행 중입니다. 나이키 공홈은 8/21일 10시~ 10시 30분까지 30분간 드로우 응모를 진행합니다. 추후에도 SB덩크 발매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3.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리셀가 예상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의 리셀가를 정확히 예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확한 것 하나는 매우 비쌀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 째 시카고 컬러이기 때문이다. 나이키에서 시카고 컬러는 근본이자 대장컬러를 상징하죠. 나이키에서 시카고 컬러인 검빨로 출시하여 실패한 신발이 없을 정도입니다.
두 번째 적은 수량입니다. 나이키 SB 덩크는 극악의 수량과 발매처로 유명합니다.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역시 적은 수량이 출시 될 것이 자명한 일입니다.
현재 발매가 되지 않아 스탁엑스에도 정확한 시세를 볼 수 없지만, 사겠다고 걸어 놓은 것이 745$입니다. 즉 저것보다는 높아질 것을 모두가 예상하고 있다는 것이죠. 제 예상에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는 스캇 덩크 가격선(약 200만원)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0만원은 훌쩍 넘은 것 같네요.
정말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하나만 준다면 내년까지 신발 구매를 쉬겠다고 다짐할 정도로 마음에 드는 모델이네요.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정품 구매는 비쌀게 분명하기 때문에 무신사 솔드아웃이나 크림을 이용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국내에서 떨어지시면 9월 해외라플을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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