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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꿀 정보를 정리할 신발은 나이키 에어 조던 1입니다. 에어 조던 1은 나이키에서도 덩크와 함께 현재 가장 인기가 좋은 신발이죠. 구매하기 전 알면 좋은 정보로만 정리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Q1. 에어 조던 1 역사
에어 조던 1은 그야 말로 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한 신발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전에도 나이키가 인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라 지금과 같은 폭발적인 인기와 하입은 에어 조던 1이 원점이다.
에어 조던 1은 1985년에 출시 하였으며, 당시 발매 가격은 65$로 비싼 신발이었다. 나이키에서는 처음에는 에어 조던을 만드는 것에 주저하였다. 그러나 마이클 조던의 에이전트 데이비드 포크가 필 나이트를 설득하여 출시하게 되었다.
디자인은 수석 디자이너인 피터 무어가 맡았다. 후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피터 무어는 아디다스에서 조던을 빼가기 위해 보낸 산업 스파이였다.
그래서 당시에는 신기 어려운 화려한 디자인의 에어 조던 1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어쨎든 결과적으로 에어 조던 1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다.
처음 출시한 색깔은 지금도 근본으로 유명한 에어 조던 1 시카고 제품이다. 시카고 불스의 상징색을 담은 빨간색, 검은색, 흰색의 신발로 패션화로도 큰 인기를 누리게 된다.
Q2. 에어 조던 1 삼대장은?
에어 조던 1의 삼대장 관련해서는 의견이 많지만 가장 많이 뽑히는 것은 시카고, 브레드, 블랙토 이 세 가지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아래로는 백보드, 게임로얄(로블), 쉐도우 정도가 위치할 것이다.
이는 리셀가를 근거로 하는 것은 아니고 말 그대로 스니커즈 매니아 사이에서 뽑히는 근본을 기준으로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콜라보 등을 통해 에어 조던 1이 재해석 되면서 새로운 삼대장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내가 뽑는 에어 조던 1 콜라보 삼대장은 '에어 조던 1 X 스캇, 에어 조던 1 시카고 X 오프화이트, 에어 조던 1 X 유니온'이다. 이미 리셀가는 저기 먼 산까지 간 제품들로 하나쯤 갖고 싶지 않은 스니커즈 매니아는 없을 것이다.
Q3. 에어 조던 1 사이즈 선택 팁
에어 조던 사이즈는 기본 반업~일업이 국룰처럼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반업, 일업 모두 신고 있는데 어느쪽도 불편함 없이 신을만하다.
조던 1 같은 경우는 쉐입이 얄쌍하기 때문에 일업으로 조금 길게 빠져도 특유의 쉐입이 잘 살아서 나쁘지 않다. 거기에 착화감이 좋지 않아 기능성 인솔을 넣어도 여유가 있어 좋다.
발볼이 보통이라면 반업으로도 작다는 느낌은 받지 않는다. 기본 반업에 자신의 취향이나 발볼 상황에 따라 1업 정도까지가 적당하다. 오버사이징 하는 사람들은 2~3업도 하는데 조던1은 많이 어색해 보이지 않는 편이다.
Q4. 추천 제품
에어 조던 1의 추천 제품은 당연히 위에 소개한 삼대장이다. 하지만 저 제품들은 이미 가격부터 다 먼산으로 가 있기 때문에 처음 입문용으로 신기 좋거나 디자인 대비 리셀가가 많이 붙지 않은 제품 중에 선정하였다.
1. 에어 조던 1 다크모카
다크모카는 나도 조던 1 중에서는 가장 많이 신고 다니고 있는 신발이다. 리셀가는 45만원 정도로 비싸지만 이전에 50만원대에 올라갔던 곳에서 조금 하락하여서 구매하기에 적기라고 생각 된다.
조던 1 자체가 대부분 리셀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코디에 안 질리고 신을 수 있는 색상과 합리적이지는 않지만 아직은 구매할만한 리셀가는 메리트가 있다. 아마 지금보다 가격이 떨어지는 일은 조던 1 인기가 식지 않는한 없을 것이다.
2. 에어 조던 1 쉐도우
그래도 조던 1에서 인정해주는 컬러 중에 리셀가가 비교적 낮은 제품이다. 거기에 그레이/블랙 색상으로 구성되어 조던 1 중에서는 무난하게 여러가지 코디가 가능한 신발 중 하나다.
이 정도 금액대에서 고민해 볼 수 있는 조던 1은 옵시디언이 있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겠다. 그래도 쉐도우는 신발 아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인정해주는 색상이다.
3. 에어 조던 1 디파이언트 쿠튀르
기존 조던 1 하이의 디자인과 조금 다른 디자인으로 생각보다 인기를 끌지 못한 제품이다. 리셀가도 거의 붙지 않아서 30만원 이하에 구매 가능하다.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조던 1 하이 제품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는 가격으로 조던 1의 실루엣을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저평가 받았지만 막상 신으면 미드솔에 빈티지한 색감까지 더해져서 상당히 만족할만한 느낌을 선사해 준다. 개인적으로 근본이 아니라는 이유로 저평가되지 않았나 싶다.
Q5. 조던 1 구매처
조던 1의 대부분의 제품은 나오자마자 품절 된다. 공홈에서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리셀로 구매할 수 밖에 없다. 가품도 많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판매처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보편적으로 많이 하는 방법은 크림, 솔드아웃 등의 중개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다. 단점이라면 배송에 시간이 오래 소요된다는 것. 빨리 구매하고 싶은 사람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해야한다. 아래 구매처와 같이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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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조던 1 미드와 하이 차이
최근에 조던 1 미드가 여러가지 색깔로 나오면서 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처음에는 미드는 근본이 아니라고 했던 매니아들도 조금씩 조던 1 미드도 사는 분위기다.
둘의 가장 큰 차이라면 높이다. 조던 1 미드는 복숭아뼈 조금 위로 올라오는 정도이고 하이는 그것보다 더 올라온다. 슈레이스홀(신발끈 구멍)을 보면 미드는 8개, 하이는 9개로 높이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실루엣에서 생각보다 느낌차이가 큰 편이다. 이 실루엣때문에 조금도 착화하기 편함에도 매니아들에게 배척 당해 온 것이다.
그리고 가격이 다른만큼 보통 미드는 가죽의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진다. 미드를 색깔에 끌려서 몇 번 구매했었지만 전부 반품했다. 그정도로 느껴지는 퀄리티에서 미드는 훨씬 싸구려 신발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Q7. 조던 1 줌 에어 CMFT
나는 조던 근본 역사 이런건 관심 없고 조던 1 실루엣이 너무 좋다면 이 제품군을 추천하고 싶다. 줌 에어 CMFT는 새로 발매 된 라인이다.
CMFT는 COMFORT의 약자로 착화감이 극악인 조던 1에 줌에어 등을 더해서 훨씬 나은 착화감으로 만든 제품이다. 발매 가격 또한 17만원대로 저렴하고 리셀가도 거의 붙지 않은 모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다.
조던 1의 느낌은 좋지만 착화감이 좋게 신고 싶다면 한 번쯤 신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부 제품들은 조던 매장이나 나이키 매장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신어보고 결정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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